‘자동차 담보대출’로 월급 지급했던 창업자… 이제는 스타트업의 애로사항 해결하는 투자자로

창업자에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변신한 두 기업가의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한때 중고 거래 플랫폼을 창립하고 성공적으로 매각한 후, 이제 후배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역할에 나섰다. 과거의 경험을 통해 창업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이들이기에 그들의 투자 및 멘토링은 …

창업자에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변신한 두 기업가의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한때 중고 거래 플랫폼을 창립하고 성공적으로 매각한 후, 이제 후배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역할에 나섰다. 과거의 경험을 통해 창업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이들이기에 그들의 투자 및 멘토링은 더욱 강력한 신뢰를 받을 수 있다.

두 창업자의 인연

김철우 대표와 김대현 파트너는 부산대학교에서 축구 동아리로 처음 만났다. 환경공학과 기계공학을 전공했던 두 사람은 사업을 꿈꾸는 젊은 창업가로서 서로의 노력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혼자서 사업 계획서를 쓰고 있던 김철우 대표가 힘들어하자, 고민 끝에 김대현 파트너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 그들의 첫 번째 협력의 시작이었다.

김대현 파트너는 처음 거절했지만, 그에 대해 서로 간의 신뢰가 쌓이면서 결국 함께 사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동아리 친구를 넘어, 중고 거래 플랫폼의 공동 창업으로 이어졌다. 이렇게 시작된 인연이 오늘날의 성공을 이뤘고, 그들의 경험은 벤처생태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중고 거래 플랫폼 ‘셀잇’의 탄생

2012년, 이들은 미국의 스타트업 유즈드에 영감을 받아 중고 거래 시장에 뛰어들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은 중고 물품의 판매 및 구매를 쉽고 믿을 수 있게 중개하는 플랫폼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김대현 파트너는 대학 시절부터 중고 거래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가졌다. 그는 전자기기를 거래로 매매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의 방향성을 잡았다.

결국 ‘셀잇’이라는 이름 아래 2013년 8월 앱을 론칭하고 2014년 2월에는 법인으로 거듭났다. 법인 설립은 그들의 투자사인 더벤처스의 후원이 있어 가능했다. 귀중한 투자 유치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갔고, 2014년에는 카카오에 매각되기에 이른다. 이렇게 기업은 10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셀잇의 성공적인 매각

셀잇은 법인 설립 1년 2개월 만에 카카오에 매각되었다. 이 매각은 김철우 대표와 김대현 파트너가 더벤처스와 함께 이룬 중요한 성과였다. 카카오는 셀잇의 최대 주주가 되었고, 이 사건은 더벤처스 역사상 높은 투자 수익을 창출한 사례로 남게 되었다.

셀잇이 성공적으로 매각된 후, 두 사람은 운영 전반에 대한 관심을 이어갔고 네이버 산하의 퀵켓과 합병하여 ‘번개장터’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그들은 중고 거래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져갔다.

벤처 캐피털리스트로서의 새로운 시작

2019년, 두 친구는 중고 거래 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 이들은 경영권을 다른 투자자에게 넘기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로 했다. 그들은 자신의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창업자들을 위한 벤처캐피털리스트로서의 길을 선택했다.

더벤처스에 합류한 이후, 그들은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김철우 대표는 처음 투자한 스타트업 모아이스를 통해 AI 기반의 골프 진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그의 창업자 경험이 투자의 방향성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 주었다.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의 상생

창업자의 통찰력이 필요한 지금, 벤처캐피털리스트는 단순한 투자자가 아닌 멘토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가진 노하우로 후배 스타트업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창업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는 만큼, 포트폴리오사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들은 “실수해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의미 있는 시도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멘토링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의 경험은 창업자들과의 신뢰 구축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는 투자철학에서도 나타난다.

매력적인 벤처 투자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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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두 사람은 벤처캐피털의 역할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김대현 파트너는 과거의 어려움을 잊지 않으려 하고, “우리는 대출을 받아 월급을 지급한 경험이 있다”며 창업자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들의 미션은 단순한 자본 제공이 아닌, 진정한 파트너로서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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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김철우와 김대현은 중고 거래의 창업자였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은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로서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들은 창업의 어려움을 잘 아는 지도자로서 후배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ntrepreneur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정말 공감가네요. 기자로서 이런 인터뷰를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많은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김철우, 김대현의 이야기를 듣고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